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기념해 대한제국의 해외 외교 건물로는 유일하게 남아 있는'주미대한제국공사관' 복원·보존 사업을 지원합니다.<br /><br />스타벅스는 오늘(30일) 덕수궁 석조전에서 문화재청 등과 함께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·보존을 위한 후원 약정식을 진행하고, 2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지난 1880년대 말 워싱턴 D.C.에 개설됐고, 1910년 국권 침탈로 일제에 소유권이 넘어간 뒤 매각됐지만, 지난 2012년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이 다시 매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53011043329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